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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자하키팀, 온천재활치료프로그램 운영 - 온천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판 마련
  • 기사등록 2014-12-05 1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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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온천이 스포츠재활치료에 미치는 영향 연구와 스포츠재활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아산시 여자하키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온천재활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그간 온천의 치료적 효능 검증을 바탕으로 온천수 재활치료센터의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 의료와 관광이 융합된 의료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온천수의 치료적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온천 의료관광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에 2016년 전국체전 개최 시 선수단을 위한 온천의 효능과 한방을 결합한 온천재활치료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아산시 여자하키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체질 테스트와 온천욕, 아쿠아피티, 한방치료를 결합한 재활프로그램을 3주간 운영해 피로회복과 건강증진 등의 개선 정도를 파악하고 재활전문온천기능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온천의료 관광단지 구축을 위한 통로를 마련하고 온천과 양⋅한방을 결합해 다른 지역 온천과 차별화된 창조관광도시 신성장 동력에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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