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0.10(금)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과 세종 창조마을 시범사업 출범식에 참석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창조경제의 방향을 제시했다.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에 이어 두 번째로, SK와 연계한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과 세종 창조마을 시범사업 출범식 개최했다.
대전지역은 연구개발 역량, 교육환경, 인재 등 잠재된 가능성이 크지만 창업‧기업 활동, 도전‧혁신하는 벤처문화 등은 미흡해 창조경제 생태계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전지역 창조경제 생태계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한 고리를 강화함으로써 ‘실리콘 밸리’와 같은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42개 기관 다자간 MOU 체결, 기술 사업화 장터 개설 등을 통해 강점을 살리려 벤처 Star 발굴‧육성, 전통산업 첨단화를 통해 약한 고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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