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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 일자리 4만 개, 고용률 67.5% 달성 목표
  • 기사등록 2014-10-06 1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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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민선6기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일자리 4만여 개 창출과 고용률 67.5%, 기업유치 300개 달성을 목표로 하는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임기 중에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전략이다.

‘행복한 일자리, 살고 싶은 당진’ 구현을 목표로 하는 당진시의민선 6기 일자리대책은 ▲직접일자리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정부부문과 친환경 우량기업 유치, 산업단지 개발 등 민간부문 전략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당진시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육성․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제공, 실무형 현장 인력 양성, 통합일자리센터 허브기능 강화, 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 지역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6기 주요 시정과제는 풍요로운 당진 경제를 만들고, 더불어 누리는 복지를 증대하는 것으로 그 핵심은 일자리 창출에 있다”면서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적자원개발계획을 추진해 노동시장의 공급과 수요의 눈높이를 맞추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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