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9. 30(화) 오전10시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김남철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 노인회읍면동 분회장을 비롯한 지역기관 단체장과 어르신 등 2,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음봉면 동암1리 경로당, 읍내동 읍내주공아파트 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의 모범 경로당 증서를 받았으며 또한, 평소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노인공경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총44명(도지사1, 시장18, 국회의원3, 시의회의장2,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장20)이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흥겨운 한마당 기념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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