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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민과의 첫 현장대화 마쳐 - 추석 앞두고 서민 생활현장 잇달아 방문
  • 기사등록 2014-09-05 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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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김홍장 당진시장은 채운동 휴먼시아아파트와 당진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민선 6기 들어 처음으로 채운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열린 ‘행복 공감 ! 시민과의 현장대화’에서 김 시장은 시민들의 애로사항도 듣고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에 대해 관련 부서에 철저히 검토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또한 현장대화에만 그치지 않고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 노부부와 장애인 모자가정을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하고, 말벗도 되어 주는 등 사람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강조한 그의 평소 행정철학을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보였다.

김 시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추석 대목을 맞아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는 당진전통시장에도 방문해 장을 보고 있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홍장 시장은 “민선 6기에는 시민 중심, 사람 중심의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앞으로도 민생현장 곳곳을 누비면서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분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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