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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도시>의 티저포스터 촬영현장이 공개된 이후, 단 한차례의 노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손예진의 강렬하고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손예진은 <무방비도시>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이자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육감적 라인의 과감한 의상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100% 이미지 변신!
손예진, 소매치기 기술 전수 및 액션 훈련까지 거침없이 소화!
<무방비도시>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와 기업형 국제 소매치기 조직간의 냉혹한 한판 승부를 다룬 웰메이드 범죄 액션 대작. 영화 <클래식>, <연애소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외출>과 드라마 <연애시대> 등을 통해 뛰어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잡은 배우 손예진.
그녀가 영화 <무방비도시>에서는 목숨을 건 혈투마저 불사하는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 ‘백장미’ 역으로 분해 이전 이미지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특별한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대형 범죄를 진두지휘하는 리더로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것은 물론,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도발적인 섹시함으로 형사들마저 이용하는 치명적인 팜므파탈로 탈바꿈 한 것.
이런 파격적인 변신을 위해 손예진은 촬영 전부터 감독 및 스텝들과 수차례에 걸친 의상 및 메이크업 컨셉 논의를 거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육감적인 라인을 드러내는 과감한 의상과 헤어로 외적으로 매혹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손예진은 국제적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라는 영화 속 설정상 리얼한 소매치기 동작을 연기하기 위해 고난도의 소매치기 기술은 물론 특별한 액션 훈련까지 받는 등‘백장미’로의 완벽한 변신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과시했다.
김명민과 손예진의 캐스팅으로 200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인 영화 <무방비도시>는 지난 7월 31일 크랭크인 해 현재까지 30%정도의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는 2007년 12월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