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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표이사 이경주)은 지난 6일 제8회 1사 1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각 기관‧단체에서 후원받은 쌀 1톤을 17일 계룡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한 쌀은 농협중앙회 계룡시지부(지부장 김주명)에서 쌀 200㎏를 충청신문에 지정기탁하고 충청신문에서 800㎏를 추가 기증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가 훈훈한 겨울을 나게 됐다.
충청신문 이경주 대표이사는 “농‧어촌과 도시가 인연이 되어 상생하는 1사 1촌 운동에 참여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 드리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1사 1촌 운동은 활발한 도‧농교류가 성사돼 서로 도움을 주면서 훈훈한 정(情)을 쌓고 있으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충청신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청신문사에서 주최하는 ‘1사 1촌 대상’은 한 해 동안 농촌봉사활동, 농산품 팔아주기 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온 기관 및 단체에 시상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