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철수 시인과 함께하는 살림콘서트’ - 12월 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 기사등록 2013-12-02 16:14:00
기사수정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철수 시인과 함께 하는 살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살림콘서트’는 살리는 일이라는 의미를 가진 ‘살림’을 붙인 소박한 공연으로 시와 음악 등을 통해 삶을 만나고 듣고 생각하는 느끼는 시간을 마련한 자리다.

‘엄마를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공연은 ‘시로 읽는 엄마 사상’의 저자인 오철수 시인과 함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MC 이지영의 사회로 엄마의 이야기와 ‘엄마의 사상을 노래하자’, ‘엄마나비야‘, ’붉은 꽃’, ‘엄마는 많이 기다려줬지‘ 등 동랑 밴드의 공연과 아카펠라 5중창, 강항구 테너 솔로 공연이 90분간 진행된다.

어머니와 관련된 수많은 시(詩)들을 통해 찾아가는 엄마의 참모습과 실존적 의미, 그리고 그로부터 알게 되는 생명 살림과 생명 나눔의 시학을 통해 알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엄마의 모습을 서로 소통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5천원으로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예매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cninews.kr/news/view.php?idx=408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노란빛으로 물든 탑정호, 유채꽃 절정
  •  기사 이미지 개막한 강경젓갈축제 1일차 포토!포토
  •  기사 이미지 강경젓갈축제와 시민공원에 국화향 가득
주간포커스+더보기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사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