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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권 특정지역에 서천 포함
  • 기사등록 2007-08-13 17: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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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南道에서는, 실질적인 내포문화권 개발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천지역을 포함하는 특정지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 변경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주민공람 및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건설교통부에 승인신청 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현 내포문화권 특정지역은 지난 2004.12월 충남 내포문화권역중 6개시·군(보령·서산·홍성·예산·태안·당진) 955㎢를 지정 한 것으로 제외되었던 서천지역의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포함을 요구함에 따라, 이완구 지사가 민선4기 출범시 공약사항으로 정하고 그간 건설교통부등 관계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물고를 트게 된 것이다.

서천지역이 당초 특정지역에 지정시 포함되지 못하였던것은 道내 면적의 30%를 초과하여 지정할 수 없도록 한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육성에관한 법률’의 규정 때문으로서 금번에 서천지역 포함을 위해서는 기존 권역중 계획적 개발이 계획된 일부지역을 감하여 서천지역을 포함하도록 계획하였다.

이번 변경이 확정되면 당초 6개시군에서 7개시군으로 개발구역이 확대되며, 서천군을 포함한 충남 서해 연안에 접한 전시군이 내포문화권 특정지역에 포함 되므로서 균형발적적 측면 및 낙후지역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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