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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에서 ‘도민 화합 한마당’ 활짝 - 7일 오후 7시 도청 잔디광장서 ‘KBS 열린음악회’ 개최
  • 기사등록 2013-05-06 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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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이 새롭게 자리 잡은 내포신도시에서 대규모 도민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

도는 7일 오후 7시 도청 잔디광장(충남교육청-충남지방경찰청 사이)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청 이전을 기념해 마련한 이날 음악회는 도와 홍성·예산군이 공동주최하고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며, 1만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녹화공연으로 진행되는데, 녹화공연은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샤이니와 인순이, JK김동욱, 소찬휘, 박강성, 소향, 박상철, 캔, 다이나믹 듀오, 바리톤 최현수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1세기 환황해권 중심도시인 내포신도시에 자리 잡은 충남도청의 새 출발을 도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나, 많은 도민들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할 수 있는 만큼 행사장 입장은 미리 서두르고,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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