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에서는 지난 2.7일 11:15경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 106번지 주공연립 9동 앞 노상에서 건설자재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여 조사중이다.
피의자 도00(53세,남)은 특수절도 등 전과 19범으로서 작년 11. 초순경부터 금년 2. 8일까지 세종시, 충북 청원군 일대 공사현장에서 공사현장에서 적재해둔 알루미늄 빔, 아사이 파이프, 철근등을 화물차량에 싣고 가는 수법으로 5회에 걸쳐 건설자재 철근등 도합 2천만원 상당을 절취함 혐의이다.
강력팀은 피의차량 이동경로를 CCTV로 분석 이동경로상 진흑에 차량이 빠진 흔적이 있어 관내 공업사 7곳을 선정하여 탐문실시한바 동부화재에서 구난 콜을 한 사실을 발견 통신수사등으로 피의자를 특정하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동거녀 집에 은식하고 있는 피의자를 잠복하여 검거 했다.
세종경찰서(강력팀장)는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영장 신청 및 여죄를 계속 수사하고 있고 또한 장물업자를 추가 검거할 예정이며, 세종시나 충북 관내에서 공사현장 자재도난 절도 피해를 당한 사실이 있다면 세종경찰서 강력팀에 연락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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