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농가 주택의 시정되지 않은 창문으로 침입하여 방안 장롱에 있는 패물함에 보관중이던 현금과 다이아반지등 300만원의 금품을 절취한 3인조 특수절도 피의자 3명중 2명을 지난 23일 18:00경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동해식당’ 앞에서 검거하여 조사중이다.
피의자 김00(61세,남)은 권00(52세,남), 김00(56세,남)은 천안지역 선후배 관계인 자들로, 작년 5. 18일 08:02경 54나 xxxx호 SM5 승용차량으로 전동면 심중리 소재에 거주하는 피해자 김00(57세,남)의 집으로 이동한후 김00(61세,남) 김00(56세,남)은 위 차량으로 피해자 집 주변을 운행하며 망을 보고 권00(52세,남)은 시정되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 한 후 가방과 패물함에 보관중인 현금과 귀금속등을 절취한 혐의이다
강력팀은 피해자 신고 접수후 현장 CCTV로 용의차량을 확인하여 피의자들의 통화내역 분석 및 정보원과 접촉, 친목모입 장소 주변을 잠복해 김00(61세,남), 권00(52세,남)을 검거하였으며 검거치 못한 김00(56세,남)은 추적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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