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사범대학은 올해 교원 임용시험에서 20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는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24명을 포함해 전체 학과에서 고르게 합격자를 배출했다.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 온 공주대학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교원양성기관으로 전통을 이어오는 등 인성을 갖춘 학생 중심의 열린교육과 교과 내용의 다변화를 통해 자질 있는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김응환 사범대 학장은, “이번 성과는 사범대학의 아름다운 대학 문화 구축, 전폭적인 대학지원과 체계적인 임용 준비 지원, 헌신적인 교수 지도 등 학생들의 열정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교육봉사단(TEACH FOR KOREA) 운영, ㄱㄴㄷ리더십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갖춘 교사 양성에 힘써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