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원 (주)라이온컴텍대표가 14일 오후 염홍철 시장을 예방하고‘2013 나눔 캠페인’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희망 2013 나눔 켐페인 참여를 통해 기탁된 성금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 대표는“이번 성금이 복지만두레 및 어린이 재단이 추진하는 성장기 아동지원을 위한 결연사업과 인재양성 등에 사용돼 아동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라이온 컴텍은 1973년 새한화학공업사로 출발해 국내 최초 폴리에틸렌 왁스 및 폴리프로필렌 왁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직원 120여명을 둔 국내 화학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유니세프에 매월 기부,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랑의 쌀 나눔 추진 등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