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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교통봉사대”(지대장.이규만)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지난 18일 무료로 수술해서 새생명을 얻게 해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규만 논산지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다문화가정 김은영(2세) 어린이가 심장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한 딱한 처지를 알아내 무사히 수술을 무사히 마칠수 있게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는 그동안 어려운 가정에 처해있는 전국의 어린이 870명을 무료로 수술해줘 새생명을 찾게 해줬고, 논산에서는 5명의 어린이가 선정돼 수술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무연고자 무료 장례식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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