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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음란 영상물 게시 피의자 입건
  • 기사등록 2012-09-05 1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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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에서는 인터넷 웹하드 사이트인 예스파일에 남녀의 성기가 보이고, 노골적인 성행위하는 동영상 수 십개를 게시한 피의자 L00(41세, 남)등 2명을 입건했다.

피의자는 인터넷 웹하드 사이트에 닉네임 “쭈운a"로 가입 음란카페를 운영하면서 ‘12. 6월부터 ’12. 7월경까지 서울시 송파구 소재 자신의 집 컴퓨터 이용하여 남녀의 성기가 보이고, 노골적으로 남녀가 성교하는 동영상을 포함하여 수 십개를 게시하여 유포한 혐의이다.

경찰은 최근 나주 초등생 납치성폭행, 천안에서 고등학생이 스마트폰 어플(남녀채팅방) 이용 초 ․ 중 여학생 성폭행 사건 등과 관련, 인터넷상 아동 ․ 청소년이용 등 음란물의 폐해가 심각하여, 온 ․ 오프라인 상 아동 ․ 청소년 음란물 등 추가 범죄 확산 방지와 특히 아동 ․ 청소년이용 음란물 유포 ․제작 ․ 소지 등 인터넷상 음란물 사이트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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