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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1일 아침 8시경 논산시 은진면 득안대로 변에서 논산쪽에서 연무쪽으로 진행하던 중부고속관광 소속 대형 리무진 버스가 갑자기 도로변 가게로 돌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버스는 도로변에 있던 가게 건물을 가까스로 비켜서서 정차 . 대형사고를 면했으나 이 사고로 작고 큰 부상을 당한 승객 17명은 백제병원으로 긴급 후송 가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논산경찰서 경찰관들이 교통정리는 물론 부상자에 대한 후송에 발벗고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사고를 목격한 은진면 토양리 거주 이 모[76]씨는 갑자기 건물로 내닫는 차량을 보는 순간 가게안에 있던 사람들이 큰 변을 당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다며 철렁한 가슴을 쓸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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