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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논산에서 하우스 콘서트 열려 - ‘하우스콘서트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 공연
  • 기사등록 2012-07-04 1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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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하우스 콘서트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 공연이 이달 9일부터 14일까지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논산시민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하우스콘서트가 10주년을 기념 전국 21개 도시, 23개 공연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수도권에 편중된 공연을 지방 관객들과 향유하고자 마련했다.

일주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9일 ~ 11일, 13일은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인 14일은 오후 4시에 각각 한시간동안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관객들이 객석이 아닌 공연장 무대에 걸터앉아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월 9일은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 국내 최초 음반 녹음 연주자, 서울 시향 제1바이올린 부수석인 이보경․이제찬, 10일은 마음을 울리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 11일은 차세대 포크 거물 우주히피(민상용, 김충선), 13일은 리코더 염은초, 14일은 서민정․김민지․박소연 3명이 전하는 매력적인 실내악, 피아노 트리오가 선을 보인다.

논산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논산문화예술회관(☏041-730-4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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