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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D-100 본격적 준비돌입 - 축제프로그램 확정 및 총감독 선임 등
  • 기사등록 2007-07-02 17: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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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53회 백제문화제 개막 전 100일을 맞아 행사준비에 점차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

우선, 개·폐막식 등 공식행사와 그간의 공모절차를 통한 주요프로그램 내용 및 일자별 행사일정을 확정했다.

주요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카니발형의 ‘백제문화유산퍼레이드’, 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퀴즈경연 ‘퀴즈쇼! 백제인의 도전’, 백제의상 및 장신구 등을 활용한 ‘백제문화 total art show’ 등과 양 시군의 대표축제격인 ‘무령왕이야기’와 ‘사비백제의 부활’ 등이다.

그리고, 백제문화제 추진의 원활화를 위해 재단 및 양시군의 관련조직을 확충했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의 조직을 2팀 9명에서 4팀 16명으로 확대하고 양 시군 준비단과의 유기적 조직체계를 갖추어 업무의 효율적 추진이 기대된다.

그 밖에 백제문화제 앰블럼, 포스터안을 확정하여 향후 홍보활동 본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수익사업, 자원봉사자 운용, 교통소통, 숙박 및 음식점, 안전 대책 등에 관한 계획도 점차 그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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