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내산면 묘원리에 위치한 선도예(백선호. 40세) 체험장이 외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지난 2000년 직접 주무르고 만드는 선도예 체험장을 개설한 이후 도예와 천연염색, 야생화 체험장, 물레체험장 등을 운영하며 연인원 7000~8000여명이 다녀가는 부여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인증업체, 굿뜨래 체험학습장 지정, 쪽빛사랑(속옷세트) 브랜드 등록, 삼국시대 유물발굴 체험 특허출원, 5개 청소년수련원 위탁교육 등 다양한 이력도 자랑한다.
이러한 명성에 힘입어 외국인들도 자주 찾고 있다.
쪽빛사랑, 천연염색 등 백제의 색 찾기에 주력한 결과 외국인들도 자주 찾고 있으며 직접 체험하며 연신 굿(Good)을 외칠 정도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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