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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자고등학교는 11월 24일 발표된 2011학년도 학교평가에서 도내 고등학교 중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지역 명문고 지원 육성사업 정착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지역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교육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단위학교에 대한 교육성과와 교육의 질 관리, 교육현장의 변화를 유도하는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단위학교 책임 경영제 정책에 따른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전문성 제고 등을 평가했다.
논산여고는 올바른 인성 함양과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하여 창의 체험 활동을 내실화 하였고, 지역 명문고 육성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지성, 감성, 인성을 갖춘 여성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하여 각종 캠프와 방과후 학교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또한, 봉사 동아리를 조직하여 지역 시설과 연계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여고 민병교 교장은 “창의 배려의 일류교육을 지향하는 경영 목표를 전 교육 공동체가 이해하고 지혜를 모아 실천한 결과”라고 말하고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한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교 평가 결과는 교육의 질 관리 및 교육개선을 위한 피이드백 자료로 활용되며 학교에 대한 행ㆍ재정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