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논산 충남인뉴스 독자모임 "작은손클럽"의 열일곱번째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가 11월 18일 낮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소공원에서 소외계층 어르신 및 주민 230여명을 대상으로 행해졌다.

이날 놀뫼새마을금고 김인규 이사장은 작은손 클럽의 급식에 써달라며 햅쌀 40kg들이 두포대를 전달하고 급식봉사에 나선 회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한편 본 행사를 적극후원하고 있는 충남인뉴스 이성규 편집국장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는 백제병원의 무료 의료서비스와 함께 논산시 이미용조합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머리를 무료로 깍아드리는 자원봉사에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