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조영수) 진산파출소에서는 관내 주민들로부터 인삼포 주변등에 방치오토바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 즉시 감식을 실시하고 주택가 및 인삼포 주변에서 잠복근무를 실시함과 동시에 탐문수사를 실시하여 사건발생 3주만에 논산시 강경읍에 거주하는 신○○(만15세, 남) 등 2명을 검거함과 동시에 피해품인 오토바이 2대 및 공구 등을 전량 회수하여 피해자들에게 돌려줌으로서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어 화제다
진산파출소는 방치오토바이를 신고 받아 처리하면서 이를 가볍게 넘기지 않고왜 그곳에 방치오토바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즉시 과학수사와 발로 뛰는 탐문수사 및 잠복근무 등으로 범인을 체포하고 피해품을 회수 피해자에 돌려주자 진산면 읍내리 거주 피해자 안 모씨(만50세) 및 논산시 벌곡면에 거주하는 피해자 이 모씨(만70세)는 진산파출소 경찰관들의 끈질긴 수사에 감명을 받았다며 진산파출소 경찰관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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