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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혁신리더, 행자부로 혁신현장 탐방 - 혁신정부 체험투어 및 코엑스 벤치마킹
  • 기사등록 2007-06-03 14: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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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공무원 혁신리더들이 지난 5월 30일 정부 혁신현장 및 선진지 견학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전시컨벤션센터인 코엑스를 방문했다.

이날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7 세계문화체험박람회(국제청소년연합회 주최)는 전세계 70여개국으로 현장체험을 다녀온 대학생들이 그 나라의 생활 및 문화소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금산군 관계자는 행사를 진행한 학생들의 친절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두번째로 혁신리더들이 방문한 곳은 행자부『혁신정부 체험투어』로 CS룸에서는 혁신, 곧바로 실천을. 나부터, 지금부터, 여기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더불어 다함께 항상 끊임없이 문구를 시작으로 팀제, 성과관리, 고객만족 등 사례 중심의 혁신모델하우스 PT를 이용한 혁신담당사무관의 설명이 있었다.
 
행자부 통합행정 혁신시스템인 『하모니』DVD 시연에서는 결재단계 축소(5단계 ⇒ 3단계)ㆍ 전자메모보고를 통한 업무처리 소요시간 단축 등의 사례를 보았으며 담당사무관은『하모니』 성공요인으로 전담기구의 설치와 전직원 동참, 철저한 사전준비, 시스템의 통합과 구축 그리고시범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보완을 꼽았다.

행자부의 성과관리 혁신이 가져온 효과는 고객중심으로의 결집과 조직 내의 무임승차자 제거였으며, 고객관리시스템(CRM)구축을 통한 가시적 성과로 민원처리시간이 기존 9.3일에서 3.1일로 단축된 것을 들 수 있다.

행자부의 한 직원은 성과가 연공서열에서 업무 실적에 의해 평가됨에 따라 전보다 일에 대한 보람을 더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혁신현장 탐방에 나선 금산군 공무원들은 행자부 고객만족팀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고객만족 행정의 어려움과 개선방향에 대해 토론을 나눈 후 하루 동안의 혁신정부 체험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혁신현장탐방을 계획한 금산군 핵신전략사업추진단은 혁신은 시대적 요구라며 앞으로도 금산군의 변화와 경쟁력을 갖춘 효율적인 지방행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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