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건설관리본부 시설정비과 한상기(45‧남‧공업7급)주무관을,‘이달의 미소천사 공무원’에 차량등록사업소 김기순(48‧여‧사서7급) 주무관 각각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된 한 주무관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지금까지 지 건설관리본부에서 재해대책과 도로유지관리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철저한 재해예방활동 전개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등에 힘을 쏟아왔다.
특히, 지난해 유달리 지속된 한파와 폭설 때 신속한 제설작업 등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소천사’에 선정된 김 주무관은 민원이 많은 최 일선 기관인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항상 친절하고 명학한 상담처리로 민본행정을 적극 실천해 왔다.
특히, 지난 1월 28일 차량등록업무 처리와 관련 애로사항을 친절하게 처리해 민원인들이 고마운 마음을 시홈페이지‘칭찬합시다’코너에 감사의 글을 게재해 시민과 해정소통을 잘 이뤄진 점이 인정돼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시민협력과 가영순, 남부소방서 오동훈, 인재개발원 박인태, 상수도사업본부 김창철,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이상수 주무관 등 5명은‘시정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