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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DJ 발악하고 있다. 불쌍한 사람이야"
  • 기사등록 2007-05-28 1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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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영삼 전 대통령과 홍준표 의원의 대화 내용>

YS:김대중이가 지금 완전히 발악을 하고 있잖아요 발악을…

정권을 인제 빼앗기면, 정권 교체가 되면 저가 죽는줄 알아요. 하도 부정한게 많아가지고 말야

홍준표:그건 그렇습니다.

YS:죽는 줄 알고 마 발악을 하고마. 둘이서 오늘 그얘기 했구만. 김ㅇㅇ이 하고. 발악한다고 요새 지금 매일 발악한단 말이야. 지가 마 발악한다고 발악대로 되냔 말야. 인제 다 정해져있는데. 참 불쌍한 사람이야. 그건 아주… 지금 말할 수록 더 뭐 안되게 돼있는데. 발악할 수록.

홍준표:김대중 대통령 나서게 되면 이번 대통령 선거도 호남은 결집할 겁니다.

YS:아유 그래서 지금 김ㅇㅇ 이 얘기 들었는데 과거하고 또 다르대요. 과거하고 달라요. 나도 이번에 가서 또 느낀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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