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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13대 정무부시장에 이종기(62세) 전 한국교통방송 대전본부장을 내정, 발표했다.
정무부시장에 내정된 이종기씨는 대전(산내) 출신으로 보문고와 충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부인 조영애(59세)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종기 내정자는 그동안 충남 예산, 공주경찰서장과 대전 중부경찰서장을 거쳐 대전·충남 경찰 최초로 한 지역에서 평생을 근무하며, 경무관에 진급했고, 충북·충남지방경찰청 차장을 역임하면서 합리적이고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앞으로 이종기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시민 각계각층과 소통은 물론, 언론, 시의회, 정당 및 국회관련 협조 등 대외활동을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