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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면, 중부권 최대 "임업시험 연구센터" 조성 - 상월면 석종리,상도리 일원 임업시험 연구 메카로 부상
  • 기사등록 2011-03-09 09: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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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산림환경연구소(소장 이용열)는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소재 금남양묘장이 행복중심복합도시로 편입됨에 따라 양묘장 대체토지 확보에 따른 임업시험연구 및 신품종 개발, 우량 유실수 생산 보급 등을 위한 시험포지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조성되는 논산시 상월 시험장은 총 35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충청남도산림환경연구소는 2008년 10월부터 도유재산관리계획 반영 및 본 예산 확보와 토지 물건 조사와 감정평가 등을 시작으로 2009년 10월 중순부터 2010년 6월 말까지 논산시 상월면 석종․ 상도리 일원 51,347㎡를 23억 4천만원에 토지를 매입,

실시설계를 거친 후 산림조합중앙회충남도지회와 2010년 12월 21일 11억 7천 3백만원에 시공계약하여 2011년 9월말 준공을 할 계획이다.

금년 내 사업이 준공되면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중부권 최대의 명실상부한 임업시험 연구센타로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 사업이 완료되면 수목의 환경형성 증진과 기술연구 개발의 전진기지로서 선도적 모델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 며 자신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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