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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70%, 악녀 연기의 1인자는 신은경
  • 기사등록 2011-02-24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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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악녀 연기의 1인자로 신은경을 꼽았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18일(금)부터 21일(월)까지 나흘 동안 “악녀 연기의 최고봉은?” 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2,600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신은경이 네티즌 70.1%(1,822명)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에 랭크됐다.

2위는 박정아(6.4%, 166명), 3위 박예진(6.1%, 159명), 4위 배종옥(4.8%, 125명), 5위 함은정(4.2%, 108명), 6위 서우(2.6%, 67명), 7위 윤유선(2.3%, 59명), 8위 강예솔(1.9%, 50명), 9위 이유리(1.7%, 44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신은경의 연기가 단연 돋보인다. 내공이 쌓인 악녀 연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신은경의 연기 열정에 놀랬다. 악녀라기보다 역시 연기파는 다르구나를 연발하게 한다.”, “신은경의 악녀 연기에 그녀가 싫어지는 게 아니고 더 끌린다. 매력적인 신은경의 악녀 연기가 드라마 속으로 푹 빠져들게 한다. 캐스팅 짱이다”, “예쁘고, 앙칼지고, 무시무시하다. 신은경을 따라올 악녀가 없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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