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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돕기 쌀 기증 숨은 선행자 - 『좋은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는 메모와 함께..
  • 기사등록 2010-12-28 15: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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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한 이웃돕기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밤 아산시청에는 산타크로스가 다녀갔다.

이날 밤 아산시청 현관에는 『좋은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는 메모와 함께 아산 맑은 쌀 100포대(10kg)를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어 많은 시민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개인, 단체, 기업 등에서 예년 수준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내년에도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위기가정에 처해있는 여러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기대한다면서

2011. 1월말까지 이어지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기간 동안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동참하여 주실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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