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우수 황토온열매트 제조회사가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쓰는 조직위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28일 황토손수건 700매(싯가 350만원 상당)를 조직위 측에 제공해 훈훈한 화제.
미담의 주인공은 충남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 소재 (주)우리황토(대표 배미희)로, 올해로 개업 10년째인 중견 제조업체.
종사원 70명을 두고 침구류와 황토온열매트 등을 제조하여, 전국에 80여개의 매장과 행사매장 150여개를 두고 있다.
(주)우리황토 측은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행사 추진에 애쓰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표시로 자그마한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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