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이 전국 농촌진흥사업 성과관리 우수기관으로 평가되어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진흥사업종합보고회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종합심사에서 군은 굿뜨래 농업대학 및 농기계대여은행운영, 굿뜨래 국화전시회 개최, 전국 최초 굿뜨래 아버지 요리교실, 품목별연구회 육성 우수기관, 충남 사이버 정보화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수박연구회 굿뜨래 수박 명품브랜드화 국비 1억원 상사업비 확보 등의 실적이 좋은 평가를받았다.
또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녹색기술현장지원단 발대식이 홍산싱싱딸기 작목반에서 개최되어 농업현장에서 진행되는 농업인간담회 및 현장애로기술해결의 시초가 되었고 굿뜨래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개최 서울, 수원, 대전 등의 대도시소비자를 직접 찾아가 굿뜨래 농산물의 판매와 홍보효과를 높였다.
이밖에도 굿뜨래 쌀 전국 쌀전업농대회 금상(남면 조성준), 굿뜨래 탑프루트 사과 대상(내산 조유환), 원예콘테스트 베란다 정원 최우수상(부여 정 순), 전국 향토음식경연대회 은상(홍산면생활개선회장 이영숙), 농진청 주관 제18회 비디오 경진대회「굿뜨래 부여8미」우수상 등 올 한해 각종 시상대회에서 풍성한 성과를 올렸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부여군 전 공무원이 ‘굿뜨래’ 브랜드 아래 혼연일체가 되어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성과를 올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은 물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 농업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