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래의 고장 부여군이 충남 농어촌발전대상 6년연속 수상자를 배출해 농업군의 위상을 한껏 제고시켰다.
충남도에서는 1993년부터 농어촌발전대상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작목별, 시책별, 지원기관, 관련단체, 특별상에 대한 시상을 개최하고 있으며, 부여군이 2009년도에도 원예부문(세도 백관현), 지원기관(부여군산림조합 조종만)이 수상대상자(단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부여군은 2004년부터 6년연속 총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농업발전대상 1회(1993년)와 5회(1997)에는 농어촌발전대상 大賞 수상자를 2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처럼 부여군이 매년 충남 농업발전대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는 것은, 농업인 및 단체스스로가 시대의 흐름에 맞는 기술농업을 습득하고 이를 토대로 농업현장에 접목하다 보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또한 행정기관은 농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교환을 통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활용한 행정기관의 유통 및 마케팅 사업이 농업인의 친환경 고품질 생산과 절묘하게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명품브랜드 굿뜨래를 활용한 농가소득 증대와 미래의 우수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육성시켜 친환경 우수 농업군으써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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