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덕산온천 관광단지내 조성되어 있는 사과나무 길과 만개한 코스모스 꽃밭이 이 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온천단지를 가로 지르는 사과나무 길에 빨갛게 익은 사과를 보고 발길을 멈춘 관광객들은 사과나무길 옆으로 조성된 넓은 코스모스 밭에 또 한번 매료돼 삼삼오오씩 무리를 지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덕산온천관광단지 2차지구 미개발지에 조성한 이 코스모스 밭은 몇 년전부터 덕산면에서 덕산온천관광단지 이만여평에 파종해 덕산스파캐슬 등 덕산온천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
현재 빨갛게 익은 사과와 만개한 코스모스 꽃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덕산면의 상징이 되고 있으며 덕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