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부된 4,900만원으로 총 2,196명에게 홍삼·햄·식용류·종합선물세트 등을 선물했다.
위문대상은 ▲ 100세 이상 노인 1명 ▲ 소년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15명 ▲ 저소득 모부자가정 251명 ▲ 저소득중증장애가구 100명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104 ▲저소득 새터민 34명 ▲ 저소득 보훈대상자 90명 ? ?저소득 고엽제환자 4명 ▲ 사회복지시설 597명 등이다.
이들 선물은 각읍면동 및 읍면동 분담실과에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장애인시설인 충남정심원, 정심요양원 노인복지시설인 보령요양원, 실버홈 아동복지시설인 보령육아원, 대천애육원 등 9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는 1일 신준희 시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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