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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29일 배방읍을 방문 저소득층 690세대에게 지원될 2,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의 선물세트를 배방읍장(읍장:이제용)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배방읍 관내에 거주하는 한부모, 중증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250세대와 아산시노인복지회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440세대에게도 함께 지원된다.
이번의 추석명절 사랑나눔의 행사는 각 기관단체 및 삼성전자 봉사팀 등을 통해 배방읍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 하나하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배방읍장 이제용은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시간과 훈훈한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의 메시지로 정착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