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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스파캐슬 한가위 이벤트 가득
  • 기사등록 2009-09-22 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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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대전간고속도로 개통 100일을 맞아 한국도로공사, 대전시와 충남도가 분석한 결과 대전·충남지역을 빠르고 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되면서 관광객이 최저 30%에서 최고 96%까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예산군이 96%가 늘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을 비롯해 당진군 53%, 대전시 35%, 태안군 30% 순이다. 특히 관광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예산군에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테크노벨리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덕산스파캐슬 천천향에서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추석연휴기간동안 민속놀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와 팽이돌리기 등 민속놀이 미니올림픽 과 2일 15시에는 천천향 온천수영장에서 오리발제가차기, 3일 15시에는 가족수영대회, 4일 15시에는 징검다리건너기 등 워터올림픽도 매일 열려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또한 스파키번호를 추첨하는 행운의 로또이벤트와 신발장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행운의 복불복 등의 경품이벤트가 추석 기간 내내 이뤄진다. 추석 당일 스페셜이벤트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송편만들기 행사가 있어, 참여한 가족이 직접 송편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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