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절을 대비하여 9월 15일(화)부터 9월 22일(화)까지 추석 성수식품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선물용.제수용품 등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대형유통판매업소 및 재래시장 등으로 2개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되는데 무신고 제품을 제조.유통하는 행위, 유통기한 임의 변조, 허위.과대광고 등 시민에게 피해가 큰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한다.
이미 다소비 성수식품 20품목에 대하여는 수거를 실시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였고,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처분을 내리고 인터넷 등에 위반사실을 공개해 영업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논산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식품을 구입할때 보관온도와 유통기한을 확인 후 구입하고 부정․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식품을 발견하였거나 식품을 섭취한후 식중독증세가 의심될 경우 부정불량식품 신고 전용전화“1399”로 신고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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