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 1사1촌 자매결연
  • 기사등록 2009-09-15 16:59:33
기사수정

 
논산시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정성화)는 9월 15일 논산시 광석면 율리 지역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하고, 인력난에 처해있는 농촌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함으로써 도·농 상생의 정신을 되살리고 상호교류 증진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광석면 단위농협의 주선으로 이뤄진 이날 자매결연 식에는 윤종근 광석단위농협조합장, 전형열 광석면장, 김윤배 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마을 주민들은 1사1촌 협약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으로 마을에 도움이 되길 희망했다.

김윤배 이장은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에 관심을 갖고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여 우리 마을을 돕겠다고 하니 든든한 이웃이 생긴 것 같아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반겼다.

한편, 정성화 소장도 인사말을 통하여 “수확철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을 거들고, 결연을 떠나 주민들과 가까운 이웃, 정다운 이웃으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cninews.kr/news/view.php?idx=138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동영상+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논산시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사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