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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며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요”
“많은 운영 도우미들 가운데 누구보다도 천안에 대해 잘 아는 까닭에 천안시를 알리는 데는 자신 있어요.”
행사 운영의 꽃 도우미로 참여하는 최유림(20세, 백석문화대)양은 이번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에 참가하게 된 것을 누구보다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얼굴에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다.
빼어난 미모에 밝은 미소가 더욱 아름다운 최 양은 장차 비행기 승무원을 꿈을 키우는 신세대 대학생으로, 현장에서 직접 손님들과 대면하면서 서비스 정신을 배울 기회가 될 것이라 믿고 엑스포 도우미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
이번 엑스포에서 최 양은 손님 이용이 가장 많은 정문 종합안내소 근무를 배치받았다.
올해 천안여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최 양은 “천안에서 열리는 흥타령 축제 등 큰 행사를 많이 보아오면서 나도 저런 행사에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고 말했다.
최 양은 천안에 살고 계신 부모님들도 자신의 행사 참여에 누구보다도 좋아하신다며, 최고의 친절 미인으로 인정받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