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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특색있는 공원 새 관광명소 부상 - 대하축제 등 지역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
  • 기사등록 2009-09-12 16: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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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원인 천수만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한 테마공원이 본격적인 빛을 발하고 있다.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임해관광도로 주변에 조성한 해안조망공원에 만개한 코스모스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하며 주말 평균 3,000여명의 발목을 붙잡으며 홍성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8,670㎡의 규모로 올해 조성된 어사교 조망공원은 해안경관과 낙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갖추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은 물론 지역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 조성된 속동전망대와 함께 서부면 남당리를 비롯한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천수만일원에 추억과 감동을 안겨주며 지역 경쟁력으로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홍성군은 지역 이미지 개선과 차별화된 사회.문화관광 공간 개발을 위해 궁리삼거리에서 어사리 삼거리 입구에 이르는 3.7km의 도로주변 유휴지를 활용 해안경관과 낙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공원을 개발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속동전망대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14,540㎡(4,398평)규모에 30㎡의 조망대와 순비기덩굴, 통보리사초 등 염생식물 자생관찰단지를 조성하고 친환경목재를 사용하여 보행데크 155m, 목재계단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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