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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복 아산시장은 장항선하부공간 조성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하고자 지난 25일 새벽 최정현건설국장, 김순철도로과장, 방의석공원녹지과장등 관계공무원과 도보로 현장을 답사하면서 자전거도로와 5일장 조성예정지, 시민편의시설등을 살펴보고 명품 역광장 조성과 관련한 여러가지 의견 제시 및 주문을 하는등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특히, 관계공무원에 대한 격려와 자전거 전용도로 및 보도를 명품화하기 위해 보도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범포장이 주변여건과 어울리는지 시민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펴 보는등 세심하게 현장을 보았다.
아산시는 수도권 전철 개통으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온양온천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아산시민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온양온천역 광장조성 및 장항선로 하부공간에 문화, 체험, 체육시설, 5일장 등 온양온천역 주변과 장항선로 하부공간을 명품화 시키고 있다.
『역전광장』에는 지방도시에서 빈약한 공연시설을 마련하여 관광객과 아산시민이 하나 되는 공간을 마련하고 문화와 예술 체험이 부족한 부분을 충족시키고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넓고 딱트인 역사 광장공간에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온양온천역사 하부공간』에는 족욕체험장 1개소, 바닥분수 2개소, 경관분수 및 경관수로 4개소, 이벤트광장 1개소, 배드민턴장등 체육시설 8개소, X게임장 1개소, 공방 및 예술인 작업장과 전시장, 농산물 판매장,관광 안내센터등이 금년 12월까지 설치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