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내동초등학교(교장. 정규상) 왕상진 학교운영위원장은 7월 20일 오전 '꿈과 희망이 자라는 도서실' 조성 기금 1,000만원을 논산 내동초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7월 6일부터 8일에 걸쳐 개최된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ㆍ지역인사가 함께하는 2009 행복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과 도서실 현대화 사업 및 좋은 도서 조성을 위한 기부금으로써 논산 내동초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 단체에서 땀과 노력, 무한한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

왕상진 운영위원장은 "우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자랄 수 있는 도서실 현대화 사업을 위해 기금을 전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교의 어려운 점들을 살펴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내동초에서는 특히 이번 바자회를 세심하게 계획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이끈 왕상진 운영위원장과 유용희 추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