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에서는 7월 1일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제14대 의장으로 송영철 도의원이 위촉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헌법 제 68조에 의거 1980년에 출범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시대적 여망과 통일에 관한 범 국민적합의 조성과 범 민족적 결집을 위해 통일 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이다.

이에 송 의장은 지역사회의 훌륭하신 자문위원님들을 위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통한 시민속의 민주평통 구현과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시민들의 마음속으로 확산하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은 물론 통일준비를 위한 역량제고를 위해 기반확대와 조직을 혁신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