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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교육청은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임원 학교에 대한 시상식을 23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논산교육청은 총 메달 10개를 획득하여 충남 시지역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시상식에서는 제38회 전국소년체전의 메달획득 선수,코치,지도교사,학교장등 24명(단체팀 포함)의 유공자들에게 포상금이 수여되어 선수 및 임원단의 사기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종합시상식에는 남우직 교육위원, 송영철 도의원, 한종득 행정자문위원장, 김용은, 김동주, 양인승 행정자문위원 및 관내 초.중 교장단, 출전선수단, 임원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임영우 교육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들의 그 동안의 땀방울이 오늘의 영광을 가져왔고, 아울러 체육꿈나무육성지원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우직 교육위원을 비롯한 체육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고장이 충남 제일의 체육도시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 고 당부했다.
또한, 남우직 교육위원은 축사에서 충청남도 시지역 2위 성적을 거둬 우리고장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영광을 기반으로 앞으로 꾸준히 더 노력하여 내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충남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