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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 돼지농장 화재 1천여마리 불에 타죽어 - 소방서 추산 2억여원 재산피해
  • 기사등록 2009-05-25 1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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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는 24일 오전 7시37분께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 명천농장 박모(60)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내부 600여㎡와 돼지 1천마리를 모두 태워 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박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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