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소재 대둔산 양촌 한우타운 (대표 김성철 53세)에서는 5월 23일 송영철 도의회 부의장, 김용제 시의원 , 한우협회 관계자 등 일반고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한우협회 한우판매점 인증서 획득기념 고객 노래자랑 및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국 최초 한우(거세)고급육 최저가 소비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한우협회장 상을 수상 받은바 있는 김성철 양촌한우타운 대표는 오직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 품질만을 고집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우인증점원산지 표시제 홍보 행사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대천 출신으로 유명한 각설이 양재기와 ‘가지마라 여자야’를 부른 우설민,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임선택 ‘천년을 빌려준다면’의 박진도씨 등 인기가수가 우정 출연하여 참가한 고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고 이어 고객 노래자랑 참가자 전원에게 최고급 한우 선물셋트를 증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재 전국에서 한우판매점 인증서를 획득한 업소는 130여 곳에 불과하여 이는 전국한우협회가 인정하는 업소들로 인증서가 부착된 업소는 시민들이 믿고 시식과 구입을 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오는 6월 22일부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시행되면 국내에서 사육하는 모든 소와 쇠고기는 소의 출생부터 해당 소에게 개체식별 번호표를 부착시키고 도축시에는 개별 식별표를 부착시켜 포장처리와 식육 판매단계의 전 과정을 식별할 수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고 만약 위반하는 업소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김성철 양촌한우타운 대표는 “한우만을 고집하는 소비자의 기호도에 맞춰 보다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한우만을 엄선하여 판매할것"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늘 처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급 한우만을 고집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