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바르게살기운동(회장. 조봉하)에서는 5월 20일 취암동 박노길 위원장과 한순이 여성회장 등 읍,면,동 회장단과 회원 40여명이 강원도 설악산에서 열린 전국산악 등반대회에 참가했다.

녹색성장 선진화운동 전진대회와 설악산 등반대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서 김승제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 3대 이념을 기본으로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살리고 산불예방 등 녹색성장 선진화운동에 50만 바르게살기운동 전 회원이 선구자가 되어 현제의 환경을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 문인규 회장을 비롯하여 논산시 조봉하 회장 등 전국 시,도와 시, 군, 회장단 500여명 등 1만1천여명이 참석하여 설악산 등반을 함께 했다.

이어 녹색성장 선진화운동에 대한 결의문 채택과 함께 등반대회에 참석하여 모범적인 행동과 단합으로 충남바르게살기 등 각 ,시도에 대한표창과 함께 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순이 논산여성회장은 청정 강원도에 위치한 설악산에서 전국 회원이 모두 모여 녹색성장을 위한 회원 다짐대회와 함께 산행을 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하고 나부터 솔선수범하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녹색성장을 위한 의식계혁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