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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제 9대 회장에 김승제 총회장이 5월 13일 서울 KBS홀에서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 문인규 충남회장, 조봉하 논산회장 및 각 시,도, 그리고 시,군 회장단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국민통합과 경제살리기 국민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서 이달곤 행자부장관은 격려사에서 50만회원의 바르게살기운동을 이끌어갈 김승제 회장을 주축으로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통합과 선진화 구현에 대국민 계도와 홍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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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제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50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은 병든 시대상을 치유하고 대한민국의 복된 내일을 건설하기 위하여 새로운 국민정신운동의 횃불을 높이 들자" 면서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 국민화합실천운동과 경제살리기운동 더 나아가 저탄소녹색성장의 생활실천운동에 선구자가 되자고 밝히고,
바르게살기운동이 21C 우리조국의 미래를 여는 중추적인 국민정신운동임을 확신하고 구체적인 국민의식 계혁운동에 앞장 설 것이며, 바르게살기운동이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 건설의 기본임을 확신하고 이웃과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사회봉사운동, 사랑실천운동에 김승제 총회장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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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로 국민통합과 경제살리기를 위한 바르게살기 한마음 음악회에서는 국민가수 충남 논산 출신 배일호씨가 바르게살기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신토불이 등을 함께 열창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고 70년대 통기타 가수 윤형주씨와 이은하씨도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다.
한편 조봉하 논산회장은 김승제 총회장의 취임에 즈음하여 논산바르게운동 협의회에서도 정부의 의식계혁운동에 선봉장이 되어 으뜸 논산협의회로 발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