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모 여중에서 새로 부임한 선생이 수업시간에 거울을봤다는 이유로
그여학생에게 창녀라면서 소리를 질렀다는 얘기가 들리고 그선생은
오늘 교장 선생님에게 불려가 조금 심하지않은듯 혼이 났다는 이야기가
논산 바닥에 학생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창녀라는소리가그렇게 쉽게 뱉어져나올수있을정도로그학생이 잘못했을까?
여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종종거울을보면하는데 그여학생들은 다 예비창녀들인가?
참으로 가르치는 선생입에서 나올말이 아닌듯하다.
창녀라는말에그 여학생은 큰충격을받았을것같아 학부형입장에서 정말가슴이아프다.
수학선생의얼굴좀보고 얼굴에 침이라도 뱉어주고싶은심정이다
진정한교육자의자세가 절실하다